안녕하세요. 태국에 사는 성용국 선교사 가정입니다.
이곳 태국은 더운 날씨 때문인지 한국만큼 성탄의 계절을 느끼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한국에서 온 성탄 선물 덕분에 어릴 적 교회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찬송을 부르고 성탄의 기쁨을 나누던 때를 회상하게 됐습니다.
따뜻한 정성의 선물을 하나씩 보며 온 가족이 탄성을 질렀습니다.
소중한 마음 고이 간직하며 기쁜 성탄, 연말, 새해 보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후원해주신 이민자 님께 감사드립니다.
성용국 선교사 가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