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선물을 받는다는 것.... 나이를 입어감에 표현의 정도가 더 깊게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이릅니다.
선물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미향님을 통하여 우리 주님 이 땅에 오신 기쁨처럼
선교지에서 정겨운 고국의 향취에 취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혼자 살아가는 작업이 날마다 익숙함으로 나아가지만,
아주 가끔 영적으로 외롭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데,
주님안에서 형제자매되는 기쁨으로 인하여 정말 '혼자가 아님'을 느낍니다.
혼자가 아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허락한 이 한해도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주님의 뜻이 주님의 백성이라고 일컬어지는 신실한 자녀들을 통하여 이 땅위에도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해마다 선교사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와 감동을 드리는 일을 행하시는
갈멜산 기도원위에 살아계신 우리 주님의 충만한 인도하심을 기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정미향 님 혼자가 아님을 느끼게 해 주셔서 다시 감사합니다.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
인도 뱅갈로르에서 우봉성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