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해야 할 것들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시편123:3)"
세상의 염려들을 조심하십시오!
염려는 우리 영혼에 못되노 성향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사소한 염려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우리의 관심을 얼마나 멀어지게 하는지 모릅니다.
삶의 염려에 빠져들지 않도록 염려를 거부하십시오.
우리의 관심을 빼앗아가는
또 다른 마음은 자신을 변호하고 싶은 욕망입니다.
성 어거스틴은
"오, 주님, 저 자신을 변호하려는 욕망에서 저를 구하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자신을 변호하려는 성향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파괴합니다.
"나는 설명해야 해,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주님은 아무것도 설명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오해들이 저절로 해결되도록 내버려 두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영적으로 성장하지 않는 것을 분별한 후에
그 분별을 비난으로 바꾸면 하나님과의 교제가 차단됩니다.
하나님은 남을 비난하라고 분별력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그들을 위해 중보 기도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 주님은 나의 최고봉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