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향한 열정
고린도전서 9:22-23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영혼을 향한 열정은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두뇌와 몸을 오직 한 가지 목적을 향하게 한다.
즉, 영혼의 구원이다. 이 목적은 우리 주님의 삶의 목적이었으며,
제자들 및 사도 바울의 ?炷岵潔駭?
바울은 영혼을 구원하여 주님께 드릴 때마다
"너희가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빌 4:1)이라고 말하였다.
바울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온 맘과 뜻을 다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종종 영혼을 얻는 일을 물고기를 낚는 것과 비유하셨다.
영혼을 향한 열정은 낚시를 하는 것처럼 인내가 필요하다.
당신은 혹시 밤낚시를 가본 적이 있는가?
새벽 3시나 4시가 되면 다른 것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물고기를 낚는 일에만 전념하게 된다.
물고기를 잡으려는 열정만큼 인내의 강도는 비례한다.
하나님을 위한 사역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열정이 있는가?
매일 차가운 밤에 한 영혼을 얻기 위해 호수를 바라보며 기도하며 기다리는가?
영혼들을 기다리며 기도하며 주의 복음을 그들을 향해 던지는가?
우리 마음속에 영혼을 향한 열정이 타오르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포기하게 될 것이다.
영혼을 얻는 일에는 언제나 인내와 친절과 기다림과 기도가 필요하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영혼을 향한 열정을 타오르게 하는 것은 주를 향한 우리의 사랑과 감사다.
다른 것으로는 영혼들을 향한 열정을 유지할 수 없다!
사람들이 멸망하는 것을 느낀다고 하여 이 열정이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지옥에 그들이 떨어질 것을 안다고 해서 이 열정이 유지되는 것도 아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감사와 사랑이 이 열정을 쉬지 않고 타오르게 한다.
당신은 영혼 구원의 열정이 항상 타오를만큼 주를 사랑하며 감사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