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멜산 금식기도원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께!
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미얀마에서 사역하고 있는 신우영/장경숙 선교사입니다.
금번에 코로나19와 군부쿠데타로 인해 많은 어려움에 처한 미얀마 교
회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도와주신 갈멜산 금식기도원 담임목사님과 성도
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가 섬기고 있는 ‘양곤그레이스신학교’를 졸업하고 교회를 개척하
여 목회하고 있는 다섯 분의 미얀마 현지인 사역자들과 교회 성도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입니다.
갈멜산 금식기도원 모든 사역들 가운데 주님께서 풍성한 복을 더하여
주시고, 모든 성도님들 위에 주님의 은혜와 복이 늘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