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시아 깔루가 주 오브닌스크에서 사역하는 박동국 유미경 선교사입니다.
오늘 우체국에서 한국에서 보내온 소포를 받았습니다.
갈멜산 금식 기도원에서 보내주시는, 매년 기다려지는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수첩에 어경권, 어경빈 님의 섬김으로 보내졌다고 기록되어 있네요.
어떤 분이신지 또 어떤 일을 하시는지는 모르지만 그 섬김이 하늘에서 해 같이 빛나시길 소망하고
이 땅에서도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풍성하심과 기도하는 모든 제목이 하나님 안에서 응답되어지길 소망합니다.
다시 한번 갈멜산 금식 기도원의 임예재 목사님과 조성근 목사님 그리고 모든 섬기시는 모든 분들과 특히 어경권 어경빈 님께 감사드립니다.
올 해도 귀한 선물로 훈훈한 연말을 맞이하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