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저물어가면 어김없이 받는 이메일 한통 성탄선물 신청서입니다. 이번에 조금 늦게 보내어 못받는줄알았는데 에제 선물을 받고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선물은 아이들만이 아니라 모든사람들이 기뻐하는것 같습니다.
이번 선물은 더 알찬것 같아 감사 하였습니다. 얼굴은 모르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된 황연식형제님을 통해 어느때 보다도 알찬 선물을 받아 감사 했습니다. 4,000미터 고산이라 각종 봉투들이 부풀어 있어 더 많아 보여 기분도 좋았습니다.
갈멜산 기도원 조성근 목사님과 섬겨주신 모든 형제 자매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우리를 사랑하시어 우리위해 십자가에 달리시기 위해 오신 성탄절 의미있는 날이 되시기를 바라며 새해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아름다운 일들만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볼리비아 라파즈에서 이건화 김성제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