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세계 각처에 있는 선교사님들을 위로하고 격려해 주시기 위해서
갈멜산과 후원해 주신 모든 성도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서 고국에서 오는 성탄 선물을 받지 못하여서 못내 아쉬웠었는데
이번에 받게 되어서 아주아주 기쁨과 감격, 행복이 넘쳤습니다.
상자에 한가득 빈틈없이 정성드려 채워 주셔서
받는 저희도 타국에서 외롭고 고독했던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채워짐을 느꼈습니다.
특히 저희 가정에 귀한 선물을 보내 주신 공은정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성도님의 가정에 하나님께서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복을 주시기를 기도 드리며,
올 한 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날마다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호주 브리즈번에서 정원일 선교사 가정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