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이 지금도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전화가 한 통이 걸려왔다. 알고보니 우체국택배 직원이다. 한국에서 택배가 온 모양이다. 작은 딸이 하교하기 전 기다리고 드디어 박스를 오픈했다. 가족들이 너무나 좋아한다. 필요한 물건들로 가득찬 박스를 보내주신 성도를 생각하며 기도한다. 한국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들이지만 이 곳에서는 귀한 물건이다."
귀한 사랑으로 기도해주시고 헌금해주시고 포장해주시고 이 먼 곳까지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