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시아 선교사 정호상 정복연 입니다.귀한 선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특히 내의가 없었는데 보내주셔서 따뜻하게 잘 입겠습니다.가장 필요한 마스크와 책 그리고 다이어리 쵸코파이 너무 감사합니다. 한국 나오면 갈멜산 금식기도원 갔었는데 숙소티켓까지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원 가서 은혜 받는 것도 큰데 이렇게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사역지에 돌아가면 이사랑 저도 러시아 성도들에게도 나눠겠습니다.이 귀한 선물을 준비해 주신 주안에 계신 이광돈 이광훈 신현영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저희 또한 귀하신 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코로나 시대에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에 주님의 축복과 은혜가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