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신총회파송 심언애선교사입니다. 지난 12월 3월 필리핀 비콜에 불어닥친 슈펴태풍 태소이로 19일간 단전단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교회건물 및 지붕 복구와 수리 중이었지만 성탄절도 전에 선물이 도착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도서와 다이어리 라면과 속옷 등등 참으로 유용했습니다. 한국식품을 구입할수 없고 단전단수로 움식준비도 어려울때
도착된 선물상자는 마움의 여유와 태풍 후의 많은 일 처리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갈멜산 기도원과 이종임님에게 주의 크신 능력과 사랑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