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 쯤이면 설날이 기다려지는 동심처럼,나이 먹어 손주를 봤음에도 성탄 선물에 감격하곤 합니다올해는 경기도 어려워 보내시기 힘드시겠구나 하는 마음도들었지만 더 큰 감동을 주시니 죄송하고 감사할 뿐입니다선물 중에서도 가장 아끼는 다이어리, 귀한 설교 작성할 때만쓰는 다이어리를 늘 가지고 다니며 감사를 올립니다"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이 글귀가 늘 마음에 간직이 됩니다고맙습니다갈멜산 기도원 원장님과 동역자분들 특히장보아 장우범님께 감사를 올립니다기도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하늘의 풍성함이 가정과 섬기시는 일들 그리고갈멜산 기도원 위에 흘러 넘치시기를간절히 기도합니다탄자니아에서 감사를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