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한차례의 선물이지만
하루가 아닌 날마다의 기도와 사랑 속에 머물다 날아온 선물이기에, 저희 가정 또한 한해 내내 날마다
이름을 기억하며 기쁨의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상자 속에 가득 찬 친정 부모님 같은 자상한 마음과
손길을, 이 곳 선교지 대만에서 보면서 어린아이 같이 기뻐하며 뭉클한 마음을 느껴보았습니다.
이 땅에 오사 십자가의 최고의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갈멜산 기도원과 김혜원 성도님 가정 위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