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김균환님의 정성으로 보내주신 성탄 선물을 오늘에야 받았습니다.
우체국의 실수로 물표가 오지 않와서 안 온줄 알았는데...
이웃에 사시는 선교사님이 우체국에 가셔서 박스를 보았다고 연락을 해주셔서 가서
어렵게 찾아왔습니다.
선교지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물품들로 가득 채워진 귀한 선물은 우리를 감동케하였습니다.
이시간에 필요하여서 이시간에 찾게 하신줄 알고 더욱 감사하였습니다.
새로운 라면들을 대할때 식욕이 돋아 오늘 점심 메뉴는 굴 짬뽕 라면으로 정하였습니다.
갈멜산 기도원의 귀한 사역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은혜가 늘 충만한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기도원이 되기를 기도하며
김균환님의 삶에도 넘치는 주님의 기쁨으로 충만하여 더 많은 이들에게 주의 사랑이 흘러가는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감사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2019. 3. 6.
우간다에서 오병이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