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라위 최성호 선교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1월 20일 날짜로 보내주신 귀한 선물 잘 받았습니다. 사진도 올리려고 개봉부터 다 찍었는데 이곳에 사진 올리기가 안되네요~ 처음 열었을때 갈멜산 기도원이 찍혀 있는 수건 그 밑으로 책 인생질문이란 책과 다이어리. 미역 라면(삼양라면 건라면 칼국수 짜파게티) 호박엿 남녀 속옷 샤브레 박카스젤리 홍삼차 김 그리고 아주 좋아보이는 콘테이너(반찬통)커다란 상자 가득 담아 보내주신 선물에 감동 받았습니다. 쉬운 일이 아님을 잘 압니다. 2100명의 선교사들에게 선물을 준비하고 포장하고 발송까지 엄청난 수고와 노력 그리고 비용이 들어갔음을요.귀한 섬김과 나눔에 다시 한번 무릎을 꿇어봅니다. 겸손한 자의 모습으로 다시금 제게 주어진 선교지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말라위에 그리고 세계에 보내주신 섬김의 사랑 기억하고 본 받겠습니다.사랑합니다!!!💕========= 나중에 사진이 올라가진다면 사진으로 꼭 보여드리고 싶네요. 한가득 푸짐한 한국에서 날아온 선물을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