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보내주신 귀한 성탄 선물을 오늘 받아 기쁜 마음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기도와 정성을 받아 생각지도 않은 큰 상자에 여러가지 생활용품, 라면에 과자 그리고 달력 등 정말 푸짐한 선물에 뭐라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수건에 적혀 있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라는 문구 대로 알게 모르게 기도해 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선교사님들이 기쁜 마음으로 사역을 할 수 있습니다,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남아공에서 김승범 윤순미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