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섬김에 감사드립니다코로나로 다같이 힘든 시기에 저희교회까지 사랑의 손길을보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시골교회 특성상 연로하신분들이 많아서 예배를 지속한다는게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그분들이 계셨기에 이시기를 잘 견뎌왔음을 고백합니다 젊은이들이 떠난 빈자리를 채우시며 아픈다리 허리를 지탱할 지팡이를 짚고 예배를 드리러 나오는 성도님들을 보며 힘을 냈습니다 앞으로도 주신 사랑에 힘입어 더욱 섬기며 사명감당하겠습니다 코로나가 소멸되길 기도하며 갈멜산 기도원의 사역위에도 귀한 열매가 풍성하시길 기원합니다어리교회 이규태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