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케냐에서 사역하는 임재찬,황숙경(성은,성희,성경)선교사입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여러가지 열악한 상황에서도 연약한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셔서
변함없이 보내주시는 따뜻한 성탄 선물은
어느 새 저희들의 기다림이 되었네요^^
김영재님의 존함으로 보내어진 선물 꾸러미를
가족들이 모여 기도하며 여는 순간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지요^^
늘 환호성을 외치게 합니다.!!할렐루야!!
보내주신 손길들 위에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섬세하신 은혜로 복에 복을 더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처음보는 과자와 야채를 씻어 담는 락애락통과
마침 김밥이 먹고 싶었는데 김밥김을 보내주셔서 맛나게 김밥을 싸먹었지요!
주신 다이어리로 새 해의 계획도 세웠습니다!
그외에도 고향을 생각하며 인삼차와 커피도
잘 마시고 있습니다.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사랑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샬롬!
케냐 카지아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