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알고 있죠 ○
겸손한 성도는 하나님이 주권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 알리스터 벡
교만은 단순히 도덕적 죄가 아니라 하나님의 다스림을
정면적으로 거부하는 근원적인 죄입니다.
교만에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거부하고 하나님이 내 위에서
나를 통제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자기 중심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내려 주십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은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뜻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행하는 것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내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보다
주님의 이끄심에 따르는 순종의 삶을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