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도 우띠 지방의 헤브론 학교에서 사역하고 있는 최도열
황미정입니다. 작년 연말에 선물을 보내 주신 갈멜산 기도원 원장님과 담임 목사님 그리고 모든 직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여러 번 등급 신청을 했지만 컴퓨터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메일이 계속해서 거절되어 이제사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 인도 정부가 경제가 좋지 않은지 한국에서 오는
모든 소포에 엄청난 금액의 세금을 부과해서 저도 이번에 받으면서 6만원 가량의 세금을 내고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세금 부과보다 너무나 큰 행복과 기쁨을 주기에 수령을 했습니다. 특히
위문품을 위해 헌신해 주신 조남배 성도님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라는 문구를 보면서 더욱 열심히 섬겨야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인도에서 최도열 황미정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