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서부 마하라스트라 주 뿌네라는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이성희 ㅅ ㄱ ㅅ 입니다.
이렇게 선교지에서 성도님의 귀한 사랑이 담긴 성탄 선물을 받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내용물도 다양하게 준비해주셔서 , 우리 가족들이 박스를 뜯어보는 순간
너무 기뻐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선교지에서 한국음식에 대한 그리움이 큰데, 한국제품을 현지에서 받는 그 기분은 참으로 큽니다.
거기에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라는 글귀는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희 가정을 위해 귀한 사랑을 보여주신 보답으로 더욱 최선을 선교사명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귀한 섬김에 머리숙여 감사함을 보내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성도님 가정과 하시는 일들 가운데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이성희 ㅅ ㄱ ㅅ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