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선교지에서 매년 12월이면 기다리지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라는 격려와 함께 오는 귀한 마음의 선물입니다. 선교지 13년차에도 여전히 기다리지도 가슴뛰게 만드는 그 글귀와 성탄선물을 받았습니다. 이 귀한 것을 한 사람도 아니라 선교지의 수없이 많은 선교사들에게 보내는 갈멜산기도원의 손길과 또 그에 함께 동참하는 한국교회 성도들의 마음과 물질이 있어 이렇게 멀리 선교지에서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합니다. 그리고 선교지의 크리스마스도 좀 더 행복한 것 같습니다. 가득한 박스의 내용만큼 우리의 마음도 풍성해지고 감사가 넘치게 됩니다. 항상 귀한 숨김을 베푸는 갈멜산 기도원과 사역자들 그리고 귀한 동참을 해주신 김주영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