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임 님의 가정에서 보내온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성탄 선물을 받아드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세세하고 꼼꼼히 모든 것을 사랑으로 채우신 흔적이 느껴집니다.
먹고 싶은 과자, 음식, 일용품들, 식용품들, 하나 하나가 정겹고 감사합니다.
주님의 위로와 사랑에 젖어들면서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고국을 떠나 있지만 고국의 따스함과 정겨움이 스며드는
갈멜산 금식기도원의 성탄 선물을 보내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함을 드리며
메리 크리스마스와 해피 뉴이어를 필리핀 선교지에서 드립니다.
보라 내가 속히 ㅇ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행한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요한계시록2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