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스레 담아서 보내주신 성탄선물 감사하게 잘 받았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아내가 무척 기뻐하네요. 아내가 한꺼번에 다 열지 않고 하나 하나 보내신 분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열어봤어요.
얼굴도 모르는 선교사에게 주님 안에서 형제 자매의 심정으로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요일 도착했는데, 주일 보내고 오늘 감사의 인사올립니다.
이정기 성도님께 이번 성탄이 주님의 은혜가 가득 넘치시고 뜻 깊은 성탄이 되시고 새해도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빕니다.
갈멜산기도원에도 감사의 인사와 함께 주님의 은총을 빕니다.
주영철, 문영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