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본에서 사역하고 있는 박충만 선교사입니다.
어제 저녁에 성탄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가족과 같이 선물을 열었는데, 너무나 많은 것들이 있어서 너무 기뻐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크리스선물 받은 것은 처음이어서 더더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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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선교에 있어서 마음이 많이 무거웠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 선물과 선물 안에 들어있는 따뜻한 마음과 격려로
다시한번 마음을 붙잡고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내년을 준비하려 합니다.
다시한번 선물을 보내주신 갈멜산 금식기도원과 박미려님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저희도 보내주신 기도원과 박미려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