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의 김진경, 서영신 선교사입니다.
귀한 성탄 선물 잘 받았습니다.
선물 박스를 기다리면서부터
저희 가족이 느꼈던 귀한 사랑의 마음을
달리 표현할길이 없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선물을 받고나서 눈으로 확인하며 환호성도 질러 보았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한 감동은
누군가 우리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분들이 있음을 느끼며 갖는
벅찬 감동의 물결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성탄은 더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귀한 사랑을 느끼게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