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이 섬기시는 임직원 모두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연말이라 공사간 바쁘실텐데 멀리 흩어져 있는 우리들에게
이렇게 많은 신경을 써서 30가지 가까이 되는 귀한 물품들을
EMS 택배로 보내주심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기증자: 이 시완 님)
사실, 저희들은 명절이나, 특히 연말이면 쓸쓸합니다.
비록 아버지께서 우리 ㅅㄱ ㅅ 들과 함께 하시고 격려해 주시지만,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외롭고 적막한 마음이 들 때도 많았습니다.
특히 저희들은 자비량으로 2001년부터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아프가니스탄을
거쳐 이곳 일본에서 7년째 목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총회나,교회나,단체 등에서 이토록 선물을 보내고 후원하는 곳이 없었습니다.
그러하기에 처음 받아 본 선물이라 더욱 고맙고 반가웁게 오늘 택배로 보내 온 선물을
눈물겹게 감동스런 맘으로 잘 받아서 사진도 촬영하고 메모도 해서
기년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모두 아까워서 쓰기가 ....
우리 부부 내의,타올, 김, 황태채, 등 먹을꺼리와 데스크 카렌다, 책, 다이어리 등 너무나
저희에게 꼭 필요한 물품들이라 감사하게 잘 쓰겠습니다.
2018년 새해에도 아버지의 사랑과 은총이 갈멜산ㄱㄷㅇ과 함께하시길 .. 감사합니다.
일본 후꾸이껜 미카타교회 이 학근 목사 내외 드림(070-8249-6539)
(일본국 福井縣 美方郡 若狹町 三方 45-9-1 美方敎會 李 學根 牧師)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