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김동연 입니다
갈멜산 기도원에서 보내주신 지원금 잘 받았습니다
현지 교회에 쌀을 사서 나눠주려고 합니다
그동안 몇차례 쌀 나누기를 했는데 모두가 좋아하고 쌀 나누기를 통해 교회에 대하여 선한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현지교회 목회자와 교인들을 중심으로 나누고 가난한 마을 사람들에게도 나눠주려고 합니다
어려운 시국가운데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상황으로 힘들어하는 현지교회와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지금 미얀마 경제가 기름값이 오르면서 모든 물가가 올라 갈수록 더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빨리 모든 일상이 정상화되기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약하지만 현지교회를 도울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지속적으로 지원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지원해 주신 자금 유용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미얀마에서 김동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