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를 덮고 싶을 때 ○
당신이 당신의 죄를 덮으려 한다면 하나님은 그것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러나 죄를 자백하고 드러내면 하나님께서 덮어 주실 것입니다.
- 스티븐 로슨
사무엘하 11장에서 다윗 왕은 자신의 왕궁 침실에서 은밀하게
신하인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고, 그 죄를 덮기 위해 우리아를 죽음으로 몰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통해 그 모든 죄악이 드러나게 하셨습니다.
아무리 기가 막히게 죄를 숨길지라도 죄는 가려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죄를 숨기지 않으시고, 다루시고, 심판하십니다.
그러므로 길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죄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그 대가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회복의 길로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