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님, 박정순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 염성준 선교사입니다.
동경, 오메시에서 인사드립니다.
쉽지 펜데믹 시기임에도 선교사를 돌아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이 듬뿍 담겨진 선물 잘 받았습니다.
일본은 성탄절이 휴일이 아니기에 성탄절(25일) 전, 19일(주일) 크리스마스 예배를 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모임들이 간소화되고 자유롭지는 않지만 기도하며 지혜를 모으고 있습니다.
주일 예배 후 나눔의 시간에 보내주신 한국물품을 저희 일본 교우들 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아주심을 박정순 후원자님과
갈멜산금식기도원의 사역을 통해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성탄의 큰 사랑과 연말연시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땅 일본에서”
염성준, 최혜경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