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임마누엘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일본 한현숙 선교사입니다.
보내주신 사랑의 선교후원물품을 잘 받았습니다.
영적으로 황폐하고 척박한 선교지 일본 땅에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느라 고군분투하며
올해의 대강림절과 성탄절을 맞이하여 보내고 있는 이 때에,
갈멜산금식기도원의 믿음의 동역자분들이 보내주신,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라는 사랑의 말과 필요한 후원 물품들을 통해서
임마누엘 우리 주님을 깊이 묵상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뭐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위로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갈멜산기도원의 사역지에서 매일 매순간 올려지는 기도의 제사와 다양한 섬김의 사역을 통하여
사랑하는 조국과 열방 곳곳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능력과 빛이 충만하게 임하길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귀한 섬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일본 한현숙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