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살다보면 선물 내용물과 상관 없이(물론 전혀 상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선물을 보내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한국의 경제 상황이 녹녹치 않으실텐데.. 기도로 귀한 선물 보내주셔서 큰 기쁨과 힘이 되었습니다. 더욱 힘을 내어 유럽 특히 독일 재부흥을 위해 힘써 선교하겠습니다. 거듭거듭 감사하며, 저희도 이런 귀한 사역을 주관하시는 갈멜산 금식 기도원과 임권사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갈멜산기도원의 영적 부흥을 통해 거룩한 영향력이 온 세상에 미치기를 축복하며, 성탄의 축복이 기도원장님과 임권사님과 가정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독일 GMS 선교사 한은선 김은숙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