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바르샤바 임마누엘 교회 신미순 선교사입니다.
오늘 보내주신 성탄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너무 큰 감격이었습니다.
이런 선물은 고국에서 처음 받아온 것이어서
아이들도 너무 기쁘고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한 해 동안 너희를 수고 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이 문구가 저희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박정호 형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조국의 향기를 듬뿍 담아서 보내주신 선물이 감격 감격 이었습니다.
골고루 다이어리 달력 타월 먹거리 등 등
너무나 필요하고 영혼육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는 선물이었습니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신미순 최철호 시인 황토 소설 가정입니다.